블랙핑크, 도쿄 돔 공연 앞두고 日 전역 타워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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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세 번째 도쿄돔 공연을 한 달 앞두고 일본 도시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1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일본 고베 포트타워와 협업해 특별 점등 이벤트인 '핑크 라이트업'을 전개한다.
블랙핑크의 이번 일본 도쿄 돔 공연은 2019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2년 9개월 만에 펼치는 단독 공연 소식의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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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일~2026년 1월 18일까지 진행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1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일본 고베 포트타워와 협업해 특별 점등 이벤트인 '핑크 라이트업'을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6년 1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블랙핑크 도쿄 돔 공연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점인 고베 포트타워 일대는 '블랙핑크 스폿'으로 꾸며지며, 거리 곳곳에서 블랙핑크 콘셉트 비주얼을 활용한 포토존과 월드투어 현장을 담은 사진전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은 고베를 시작으로 일본 주요 도시의 타워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이번 일본 도쿄 돔 공연은 2019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2년 9개월 만에 펼치는 단독 공연 소식의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해 7월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친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BLACKPINK WORLD TOUR <DEADLINE>)'을 펼치고 있으며, 내년 1월 24∼25일 홍콩에서 막을 내린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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