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이충우 시장 상대로 시정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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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제78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제일시장 도시재생, 경기실크 부지 개발, 남한강 보 개방 논란, 혁신지구 후보지 검토,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종합적인 질의와 답변을 진행했다.
여주 제일시장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이충우 시장은 "그간 사업 추진이 지연된 것은 LH의 복합개발 참여 철회와 총괄사업관리자 변경 등 불가피한 과정 때문이며, 현재는 공공복합건축물 중심의 안정적 추진 체계를 마련했다" 며 "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이후 LH가 행복주택 건립비 100억원 추가 부담을 요구하며 사업에서 손을 뗀 것이 가장 큰 변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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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여주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 시 “도시재생·하천·산단 정책 속도 높일 것”

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제78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제일시장 도시재생, 경기실크 부지 개발, 남한강 보 개방 논란, 혁신지구 후보지 검토,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종합적인 질의와 답변을 진행했다.
여주 제일시장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이충우 시장은 “그간 사업 추진이 지연된 것은 LH의 복합개발 참여 철회와 총괄사업관리자 변경 등 불가피한 과정 때문이며, 현재는 공공복합건축물 중심의 안정적 추진 체계를 마련했다” 며 “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이후 LH가 행복주택 건립비 100억원 추가 부담을 요구하며 사업에서 손을 뗀 것이 가장 큰 변수다”고 설명했다.
여주시는 국토부 협의를 거쳐 지난 9월 총괄사업관리자를 여주도시공사로 변경 승인받고, 연면적 9천여㎡ 규모의 기존 계획을 주차 400면 이상 확보한 540억원 규모 공공복합개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주민설명회는 이달 중으로 열리고, 내년 현상설계 공모를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주 대로사 맞은편 ‘여주행복스테이션’ 부지는 문화재 유구가 확인돼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 중이며, 경기실크 부지는 내년 하반기 착공·2027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적 개방을 추진한다.
박 부의장의 최근 지역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남한강 여주보 등 3개보 개방·해체 논의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 시장은 “보 개방 여부는 전문가 분석·기초조사·주민 의견수렴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부는 4대강 재자연화 정책의 일환으로 이포보를 비영농기 중 1.6m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여주시는 보 개방이 현실화될 경우 수위 3m 하락, 담수량 10분의 1로 감소, 취·양수장 14개소 포함 총 123개 시설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남한강 취·양수장 보강비 1천563억원이 소요될 것이며, 지하수위 하락으로 23만 평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의 수막재배지 타격 등 지역 전반의 농업과 생활·산업·관광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올해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여주초·현 시청사 부지에 대해 “여주역세권 개발에 대응한 원도심 구조개편 차원의 장기 전략이며, 교육·문화·창업 등 복합 기능을 갖춘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1천280억원 규모로 계획된 이번 후보지 개발은 향후 활성화계획 수립 과정에서 변동 가능성이 있다.
가남 등 산업단지 조성에 대해서도 이 시장은 “SK하이닉스와의 상생협력에 기반해 자연보전권역 내 첫 27만㎡ 규모 산단 조성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며 “기업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빠른 보상과 기반 시설 확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모든 현안은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향한 큰 틀 속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회와 시민에게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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