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팔자'에 코스피 혼조세...'외환스와프 협의'에 환율 1,46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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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의 순매도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1.1% 오른 3,967로 출발했지만 기관의 2천억 원 순매도 속에 혼조세를 보이다 0.2% 내린 3,92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0.9% 오른 920으로 출발해 기관의 3천억 원 순매수에 1.1% 오른 92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7원으로 출발해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1,469.9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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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의 순매도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1.1% 오른 3,967로 출발했지만 기관의 2천억 원 순매도 속에 혼조세를 보이다 0.2% 내린 3,92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승했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전력, SK와 효성중공업, HD현대와 두산 등은 4% 이상 급락했습니다.
코스닥은 0.9% 오른 920으로 출발해 기관의 3천억 원 순매수에 1.1% 오른 922로 마감했습니다.
장중에 933까지 올랐는데 이는 2023년 8월 2일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였습니다.
정부가 국민연금과 외환스와프 연장 협의 중이라는 보도에 원-달러 환율은 1,46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7원으로 출발해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1,469.9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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