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소속사 미등록 여파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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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속사 미등록 건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1일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최근 옥주현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 사건을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으로 송치했다.
지난 9월 옥주현이 과거 2022년 4월 설립한 기획사 타이틀롤과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돼 있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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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속사 미등록 건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1일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최근 옥주현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 사건을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으로 송치했다.
지난 9월 옥주현이 과거 2022년 4월 설립한 기획사 타이틀롤과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돼 있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행위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있다.
당시 옥주현은 해당 상황에 대해 "2022년 기획업 등록에 필요한 교육을 모두 이수했으나 직원의 실수로 후속절차 진행이 누락됐고,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올해 9월 23일 기획업 등록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에 더해 옥주현은 "행정절차에 대한 무지로 등록을 제 때 완료하지 못한 불찰이 있었다"라며 "이는 저의 미숙함에서 비롯된 일로,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설명했다. 이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고도 해명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반드시 사업장 소재지 관할 행정기관을 통해 문체부 장관에게 등록해야 하는 법이다. 이를 위반해 영업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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