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이흥섭 신임 단장 선임
황민국 기자 2025. 12. 1. 15:47

프로농구 원주 DB가 이흥섭 사무국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흥섭 신임 단장은 DB의 전신인 나래에서 선수로 뛰었다. 그는 2000년 은퇴한 뒤 농구단에서 언론홍보와 운영팀장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는 사무국장을 맡아 구단의 행정을 모두 책임졌다.
DB는 “미국과 일본 등 해외리그처럼 전문 단장 중심의 선진 구단 운영체계를 지향한다”며 “이를 통해 구단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역대 선수 출신 단장으로는 연세대 농구부 출신 손종오 LG 단장, 대전 현대(현 부산 KCC) 출신 임근배 삼성 단장, 광주 나산(현 수원 kt) 출신 이민형 전 한국가스공사 단장 등이 있다.
한편 권순철 전임 단장은 이제 스포츠 총괄로 농구단과 회사 골프팀의 행정과 관리 업무를 총괄하며 운영을 감독할 예정이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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