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은행에서 월 500만 원 받는다…자식들한테 손 안 벌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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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노년에도 흔들림 없는 경제적 자립과 철저한 건강 관리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동준은 "요즘 늘 바쁘시지 않냐"고 묻자, 전원주는 "그냥 짧은 다리로 여기저기 많이 뛰어다닌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동준이 "일정표가 빡빡하시더라. 30대, 40대보다도 더 바쁘게 활동하신다"고 감탄하자, 전원주는 "아흔 살이 가까운데 그래도 이렇게 일을 주니까 너무 고맙다"며 "아직 기운이 있고 목소리도 살아 있으니까 여기저기 불러줘서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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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전원주가 노년에도 흔들림 없는 경제적 자립과 철저한 건강 관리로 눈길을 모았다. 그는 오랜 시간 지켜온 절약 철학과 자산 관리 방식, 그리고 후회 없는 노후를 위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솔직하게 전했다.
지난 29일 채널 '클레먹타임'에는 '87세 전원주, 6살 연하남과 황혼열애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전원주는 배우 이동준과 함께 노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동준은 "요즘 늘 바쁘시지 않냐"고 묻자, 전원주는 "그냥 짧은 다리로 여기저기 많이 뛰어다닌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동준이 "일정표가 빡빡하시더라. 30대, 40대보다도 더 바쁘게 활동하신다"고 감탄하자, 전원주는 "아흔 살이 가까운데 그래도 이렇게 일을 주니까 너무 고맙다"며 "아직 기운이 있고 목소리도 살아 있으니까 여기저기 불러줘서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준이 "요즘 특별히 재테크 하는 게 있냐"고 묻자, 전원주는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가져라.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돈이 생기는 대로 은행에 다 저축했다"며 "급매로 나온 부동산을 구매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안정적인 노후가 가능해졌다고도 전했다. 전원주는 "한 은행에서 한 달에 500만 원씩 나오는 게 있다. 다달이 죽을 때까지 나온다"며 "덕분에 며느리, 아들한테 손 안 벌리니까 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며느리한테 용돈도 주고 손녀에게도 챙겨준다"며 "시어머니가 와도 귀찮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베푸는 시어머니니까 며느리도 좋아한다"고 웃어 보였다.
하지만 전원주는 여전히 절약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식당에 가도 만 원짜리 미만으로 먹으려고 한다. 많아도 만 이천 원, 만 삼천 원까지만 먹는다"며 "지금도 돈이 팡팡 안 써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동준이 "그래도 나 자신을 위해서 제일 많이 쓰는 건 뭐냐"고 묻자, 전원주는 고민 없이 "헬스클럽을 호텔로 다닌다"고 답했다. 그는 "다른 건 아껴도 건강에는 안 아낀다"며 "땀을 빼야 한다. 목욕탕이나 사우나에서 빼는 건 제대로 안 나온다. 뛰어야 온몸에 독소가 다 빠져나온다. 그래서 내가 건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86세인 전원주는 알뜰한 재테크로 자산을 차곡차곡 불려 왔다. 1987년 종잣돈 550만 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약 3000만 원의 수익을 올렸고, 이후 저축과 부동산 투자를 꾸준히 이어오며 현재는 약 30억 원대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클레먹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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