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력발전소에 1조3800억 들여 LNG 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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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화력발전소에 1조3800억 원 규모 LNG(액화천연가스)복합발전소가 건설된다.
하동군은 하동화력발전소 폐쇄 방침에 따른 대체 사업인 하동 LNG 복합발전소가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기관인 전기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하동군과 한국남부발전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인 하동화력발전소 폐쇄에 대비하는 등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LNG 복합발전소 건설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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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화력발전소에 1조3800억 원 규모 LNG(액화천연가스)복합발전소가 건설된다.
하동군은 하동화력발전소 폐쇄 방침에 따른 대체 사업인 하동 LNG 복합발전소가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기관인 전기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하동군과 한국남부발전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인 하동화력발전소 폐쇄에 대비하는 등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LNG 복합발전소 건설을 추진해 왔다.
이에 한국남부발전은 현 화력발전소 유휴부지 7만6000㎡(2만3000여평)에 총 사업비 1조3803억 원을 들여 LNG 복합발전소 승인을 신청했고, 이를 전기위원회가 승인하면서 발전소 건설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승인된 하동 LNG 복합발전소는 기존 석탄화력 2·3호기와 동일 용량인1000MW(메가와트)급으로 환경영향평가를 걸쳐 2029년 12월에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간다.
하동군은 LNG 복합발전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건설·운영 기간 33년간 936억 원의 각종 지원금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LNG 복합발전소는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대체 에너지원으로, 기존 전력산업 기반을 유지하면서 일자리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옥종면 양수발전소 유치 등 하동경제를 살리는 다각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동군에는 총 8기의 화력발전소가 있으며, 2026년 6월 1호기를 시작으로 6호기까지 순차적으로 폐쇄된다. 하동군은 LNG 복합발전소 유치 외에도 옥종면 700MW 규모 양수발전소 공모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탈석탄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 거점도시로의 지위 확보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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