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尹, 내란 포기 안 해…옥중편지로 음모론자에게 안부 "

우세영 기자 2025. 12. 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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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1일 "민주당은 윤석열과 내란 세력을 단죄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윤석열은 헌정 파괴의 책임에서 등을 돌린 채 본인을 고난의 의인으로 미화하는 데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의 기준을 다시 복원하겠다. 국민의 명령인 내란의 완전한 종식, 끝까지 밀어붙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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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1일 "민주당은 윤석열과 내란 세력을 단죄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은 결코 내란을 포기하지 않았다. 사과도 없고 책임도 없고 반성은 더더욱 없다"며 "이젠 신앙을 파는 비루하고 뻔뻔한 행태까지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에게 보낸 편지는 민주주의를 향한 조롱"이라며 "거의 정신 나간 소리를 하며 부정선거 음모론자에게 안부를 전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고든 창, 모스 탄 등 극단적 음모론 인사들에게 구원을 구하듯 기댄 모습은 무책임의 극치"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참회와 책임 인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종교를 방패 삼아 극우 지지층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정치에 개입하려는 위험한 행동이자 또 다른 내란 획책"이라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윤석열은 헌정 파괴의 책임에서 등을 돌린 채 본인을 고난의 의인으로 미화하는 데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의 기준을 다시 복원하겠다. 국민의 명령인 내란의 완전한 종식, 끝까지 밀어붙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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