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급등주] 지니언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여파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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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주가 상승을 이끈 호재와 실적 등 투자 정보와 지표도 전달합니다.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인 지니언스가 12월 1일 오전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쿠팡은 11월 29일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유출된 정보는 이름·이메일·전화번호·주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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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니언스는 이날 오전 10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3.55%(2620원) 오른 2만1950원에 거래됐다.
주가 상승은 쿠팡에서 고객 계정 약 3370만 개가 무단 유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안 관련주에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쿠팡은 11월 29일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유출된 정보는 이름·이메일·전화번호·주소 등이다. 올해 6월 24일부터 해외 서버를 통해 무단 접근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 규모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역대 최고 과징금(1348억 원)을 받았던 SK텔레콤의 사고(약 2324만 명)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지니언스는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단말 위협 탐지·대응(EDR), PC 보안 진단 솔루션(GPI) 등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인공지능(AI)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최근 인도 기술지원 센터와 두바이 사무소를 잇달아 개설하며 해외 거점을 넓히고,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04억 원, 영업이익은 11억 원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4분기 매출 230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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