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꿈나무들의 성장을 돕는다' 유·청소년클럽리그 지도자 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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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유·청소년클럽리그 지도자 강습회'가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내년 리그의 운영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전국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후에는 부상 예방을 위한 스포츠 테이핑 강의도 마련돼 지도자들이 직접 실습하며 대응 능력을 높였습니다.
유·청소년 선수들이 체계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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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윤서영 기자]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2025 유·청소년클럽리그 지도자 강습회’가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내년 리그의 운영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전국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첫날에는 기술 중심 교육이 집중됐습니다.
전 프로 투수 차명주 강사의 투수 기술 지도법을 시작으로 강습회가 시작됐고,
이어 강봉규 강사가 타격 지도를 맡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오후에는 부상 예방을 위한 스포츠 테이핑 강의도 마련돼 지도자들이 직접 실습하며 대응 능력을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기술뿐 아니라 학생 선수들의 ‘마음 관리’까지 다뤄졌습니다.
정진영 강사가 심리 안정과 성장 마인드를 전달했고, 신명철 강사는 수비 기술의 기본과 디테일을 짚어가며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부산 해운대 캐치볼 야구 아카데미 최훈 강사 “전문적인 지식을 더 공부하고 싶었고 이 아이들이 올바른 지식을 지도 시키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기원하기 때문에 나오게 됐습니다. 제가 들어보지 못한 얘기를 들었던 것이 지도를 할 때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트렌드도 많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빠르게 변화에 적응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쳐야 앞으로 다가올 한국 야구의 미래들을 더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좋은 지도를 받아서 건강한 선수로 자라는 게 제 목표이자 바램입니다.”
협회는 이번 강습회를 통해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청소년 선수들이 체계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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