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시청률 부진 '초라한 날들' 탈출...자체 최고 17.4% [ize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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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정인선 주연의 '화려한 날들'이 방송 3개월 만에 시청률 17%를 첫 돌파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34회는 전국 가구 기준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려한 날들'은 34회 만에 시청률 17%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지난 주에 이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화려한 날들'의 시청률 17%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모처럼 KBS 드라마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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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정일우, 정인선 주연의 '화려한 날들'이 방송 3개월 만에 시청률 17%를 첫 돌파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34회는 전국 가구 기준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33회) 시청률 15.1%보다 2.3%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한 지난 주말(11월 29일, 30일) 방송된 지상파,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화려한 날들'은 34회 만에 시청률 17%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지난 주에 이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앞서 30회까지 이어진 시청률 부진에서 보다 확실히 탈출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려한 날들'은 지난 8월 9일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시청률 20%를 돌파했던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이어 KBS 주말드라마의 시청률 부진에서 탈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1회 13.9%, 2회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회 12.6%를 기록하면서 쓴맛을 봤다. 이후 6회(8월 24일. 15.6%)에서 15%대를 돌파했지만,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또한 18회(10월 5일)는 12.2%의 시청률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회(10월 12일) 15.0%, 22회(10월 19일) 1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반등을 노렸지만 이후 30회까지 13~14%대 시청률에 머무르면서 '초라한 날들'이 이어졌다.
시청률 부진이 이어지던 중, 31회(11월 22일) 16.0%, 32회(11월 23일) 1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16%의 벽을 넘어섰다.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이후 33회(11월 29일) 15.1%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주춤했지만, 34회에서 17.4%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좀처럼 시청률 반등 기미를 보이지 못했던 가운데, 시청률 17% 돌파는 희소식이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이어 또 한 번 20% 돌파 기대감도 한층 더했다.

'화려한 날들'의 시청률 17%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모처럼 KBS 드라마에 힘을 실어줬다. KBS는 '화려한 날들' 외에 지난 8월부터 주말에 토일 미니시리즈를 편성 중이다. 토일 미니시리즈는 시청률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욱, 최성은 주연의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지난 11월 한달 동안 1회부터 10회까지 1~2%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9회(11월 29일) 시청률은 1.5%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10회(11월 30일) 시청률은 1.7%로 간신히 자체 최저 시청률에서 벗어났다. 부진 탈출에 또 한번 실패한 '마지막 썸머'였다. '마지막 썸머'에 앞서 8월 '트웰브', 10월 '은수 좋은 날' 등 KBS 토일 미니시리즈도 시청률 하락세로 쓴맛을 봤다. 이에 '화려한 날들'이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으로 KBS 드라마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화려한 날들'이 극 중반을 넘어서 후반부로 돌입 중인 가운데, 앞서 주연 배우들의 몰입도 낮은 연기력, 꼬이고 꼬인 과거사에서 벗어나 '화려한 날들'을 향해 달리고 있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 기세가 자체 최저 시청률 12.2%를 기록할 정도로 시청률 부진을 이어갔던 '초라한 날들'에서 벗어나 타이틀과 맞아떨어지는 '화려한 날들'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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