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싸이와 '불화설' 인정…"먼저 전화해서 화해, 만나진 않아" [RE:뷰]

배효진 2025. 12. 1.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장훈이 과거 싸이와 겪었던 불화에 대해 오랜 시간 침묵을 깨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박명수가 반응을 물었고, 김장훈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전화해서 재상이(싸이)한테 얘기하니까 고맙다고 그랬다. 아주 옛날에 전화해서 '재상아 형이 다 모자란 거다. 난 네가 진짜 잘 되길 바라고, 언젠가 소주 한잔하자'라고 했다. 그렇다고 자주 연락을 하거나 뭐 보진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김장훈이 과거 싸이와 겪었던 불화에 대해 오랜 시간 침묵을 깨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달 29일 채널 '하와수'에는 '하와수x숲튽훈, 하와수 숲 체험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고, 이날 방송에는 다시금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장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야기 도중 박명수는 오랫동안 궁금해 왔다는 듯 조심스레 "싸이랑 싸웠지 않냐. 이제 다 화해하고 잘 지내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장훈은 주저 없이 "싸운 것 맞다. 내가 먼저 전화해서 화해했다"고 고백했다.

박명수가 반응을 물었고, 김장훈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전화해서 재상이(싸이)한테 얘기하니까 고맙다고 그랬다. 아주 옛날에 전화해서 '재상아 형이 다 모자란 거다. 난 네가 진짜 잘 되길 바라고, 언젠가 소주 한잔하자'라고 했다. 그렇다고 자주 연락을 하거나 뭐 보진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김장훈은 "그 당시에는 서로들 자기 입장만 생각했다. 이젠 '그럴 수도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돌아보며 한층 편안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갈등은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다시 회자되는 것만으로도 관심이 집중됐다.

김장훈과 싸이는 2009년 공동으로 공연기획사를 설립하고 합동 공연 '완타치'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연매출 100억 원을 올리는 등 한국 공연계에서 독보적인 파트너십을 선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이 연출 방식과 스태프 구성 등을 두고 의견 충돌을 겪으면서 갈등설이 퍼졌고, 시간이 흐르면서 불화는 더욱 크게 비화되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하와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