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두바이 거점’ 12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조직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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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와 국내에 거점을 두고 4년간 120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1일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도박공간을 개설·운영한 범죄조직원 26명을 검거, 범행을 주도한 총책 A씨 등 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두바이와 국내에 거점을 두고 불법 도박사이트 2개를 개설, 약 4년간 1200억원대 도박공간을 개설하고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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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참여자 84명도 함께 붙잡아

두바이와 국내에 거점을 두고 4년간 120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1일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도박공간을 개설·운영한 범죄조직원 26명을 검거, 범행을 주도한 총책 A씨 등 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이 과정에서 도박 참여자 84명도 함께 붙잡혔다.
A씨 등은 두바이와 국내에 거점을 두고 불법 도박사이트 2개를 개설, 약 4년간 1200억원대 도박공간을 개설하고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국제 사법공조가 원활하지 않고, 자금 세탁이 용이한 점을 악용해 유령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입국한 조직원들을 해당 유령법인의 직원으로 등록해 장기 취업 비자를 발급받는 등 장기간 범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몄다.
![▲ 강원경찰청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kado/20251201100451077cull.jpg)
앞서 경찰은 지난해 5월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관련 제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 탈퇴 조직원을 통해 구체적인 조직 규모 및 범행 수법 등을 파악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150여개의 범행 금융계좌 거래내역 및 공범들의 통화내역 비교·분석 등을 통해 간부급 주요 조직원들을 특정하고, 검거에 성공했다.
경찰은 A씨 등 주요 조직 간부들에 대해 범죄수익금 총 60억 8600만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했으며, 조직원 26명은 범죄단체 조직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의 삶을 파괴하는 도박범죄 척결을 위해 전문 수사 인력을 적극 투입해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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