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2개월 연장 합의…신보 발매·콘서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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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이 예정된 해체 시점을 늦췄다.
2개월 활동 연장에 합의했다.
웨이크원은 1일 "제로베이스원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멤버 9인 전원이 활동 2개월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의미 있게 이어가고자 활동 연장을 결정했다"면서 "신보와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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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제로베이스원이 예정된 해체 시점을 늦췄다. 2개월 활동 연장에 합의했다.
웨이크원은 1일 "제로베이스원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멤버 9인 전원이 활동 2개월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 결정은 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제로즈(팬덤명)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멤버들이 뜻을 모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보이즈 플래닛'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로 내년 1월 10일 해체 예정이었다.
계약 종료를 한 달여 앞두고 2개월 연장이 확정됐다. 내년 3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신보 및 앙코르 콘서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의미 있게 이어가고자 활동 연장을 결정했다"면서 "신보와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9월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를 발표했다.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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