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플래쉬 브라더스 탄생?... 워리어스, 세스 커리 영입 완료

고동우 2025. 12. 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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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세스 커리와의 계약을 추진하며 형제의 재결합이 임박했다.

미국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워리어스가 가드 세스 커리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스 커리는 시즌 개막 전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했지만, 팀의 재정적 제약으로 인해 개막 직전에 웨이브된 바 있다.

세스 커리는 현재 자신의 12번째 NBA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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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왔지만, 스테픈 부상... 형 빈자리 동생이 메꾸나
세스 커리

(MHN 조건웅 인턴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세스 커리와의 계약을 추진하며 형제의 재결합이 임박했다.

미국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워리어스가 가드 세스 커리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스 커리는 시즌 개막 전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했지만, 팀의 재정적 제약으로 인해 개막 직전에 웨이브된 바 있다.

구단은 하드캡 제한이 걸리는 '세컨드 에이프런' 상황 속에서 시즌을 14명의 선수만으로 시작해야 했다. 이는 세스 커리를 위한 15번째 슬롯의 연봉 여유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다.

스테픈 커리와 세스 커리가 실제 코트에서 함께 뛰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팀의 평균 득점 27.9점을 책임지고 있는 스테픈 커리는 현재 왼쪽 대퇴근 염좌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구단은 그의 상태를 일주일 이내로 재평가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스테픈 커리, 세스 커리

세스 커리는 현재 자신의 12번째 NBA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그는 골든스테이트의 G리그 팀인 산타크루즈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뒤, 총 10개의 NBA 팀을 거치며 독립적인 경력을 쌓아왔다고 말했다. 세스 커리는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프로 길을 개척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3점슛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통산 945개의 3점을 43.3%의 성공률로 기록하며, NBA 역사상 7번째로 높은 3점 성공률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3점 성공률 45.6%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스테픈 커리도 오래전부터 동생과 함께 같은 팀에서 뛰기를 희망해왔다고 전했다.

 

사진=세스 커리 SN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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