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세징야, K리그1 베스트11 탈락… 베스트11 선발표 [2025 K리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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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즌을 보낸 전진우(전북 현대)와 세징야(대구FC)가 2025 K리그1 시즌 베스트11에 들지 못했다.
시상식에 앞서 감독, 주장, 기자단 투표로 뽑힌 시즌 베스트11이 공개됐다.
골키퍼에는 송범근이 무려 80.41%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중앙 미드필더로 분류된 세징야, 공격수로 분류된 전진우는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도 베스트11에 선정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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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최고의 시즌을 보낸 전진우(전북 현대)와 세징야(대구FC)가 2025 K리그1 시즌 베스트11에 들지 못했다.
프로축구연맹은 1일 서울 그랜드 스위스 호텔에서 2025 K리그 대상 시상식을 연다.

시상식에 앞서 감독, 주장, 기자단 투표로 뽑힌 시즌 베스트11이 공개됐다.
골키퍼에는 송범근이 무려 80.41%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모든 부분을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득표였다.
왼쪽 풀백에는 이명재, 오른쪽 풀백은 김문환, 중앙 수비수는 홍정호와 야잔이 뽑혔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전북 듀오인 김진규와 박진섭이, 왼쪽 윙은 송민규, 오른쪽 윙은 강상윤이 뽑혔다. 미드필더는 모두 전북 선수.
공격수는 득점왕을 차지한 싸박과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이동경이 선정됐다.
중앙 미드필더로 분류된 세징야, 공격수로 분류된 전진우는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도 베스트11에 선정되지 못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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