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3월까지 활동 연장... "멤버 전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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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9인 전원이 활동 2개월 연장에 전격 합의했다.
이번 결정은 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제로즈(제로베이스원 공식 팬덤명)의 변함없는 큰 사랑에 진심으로 보답하고자 멤버들이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활동 연장 후 제로베이스원은 2025 월드투어 '2025 제로베이스원 월드 투어 '히어 & 나우'(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앙코르 콘서트 및 신보 발매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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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9인 전원이 활동 2개월 연장에 전격 합의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23년 4월 종영한 엠넷 '보이즈 플래닛' 최종 데뷔조로 발탁되며 같은해 7월 정식 데뷔했다. 프로젝트 그룹으로 당초 2년 6개월의 활동 기간을 예고했던 이들은 내년 1월 활동 종료 예정이었다.
이 가운데 1일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이 오는 3월까지 완전체 활동을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약 2개월의 활동이 연장된 것이다. 이번 결정은 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제로즈(제로베이스원 공식 팬덤명)의 변함없는 큰 사랑에 진심으로 보답하고자 멤버들이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활동 연장 후 제로베이스원은 2025 월드투어 '2025 제로베이스원 월드 투어 '히어 & 나우'(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앙코르 콘서트 및 신보 발매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의미 있게 이어가고자 활동 연장을 결정했다"라며 "그 감사한 마음을 음악과 무대로 전하기 위해,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앙코르 콘서트와 신보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이후 6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5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 등 세계 주요 음악 시장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확대해 왔다. 최근 개최한 2025 월드투어 '히어 & 나우' 역시 연이은 매진 소식을 이어가며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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