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질환' 지예은, 촬영 중 몸 상태 악화로 병원行..유재석 "컨디션 100%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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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런닝맨' 촬영 중 몸 상태 악화로 병원을 찾았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지예은이 심한 몸살 기운 탓에 지친 모습으로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예은은 지난 9월 갑상선 질환을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지예은은 지난달 '런닝맨'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완전한 회복 단계는 아닌 듯해 걱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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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예은이 '런닝맨' 촬영 중 몸 상태 악화로 병원을 찾았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통영의 아들' 허경환이 함께하는 낭만 찾아 삼만리 '낭만 이 맛 아닙니까~'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동 차량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지예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예은이 어디 갔냐"며 찾았다. 이에 유재석은 "갑자기 감기 기운이 올라와서 근처 병원에 다녀오라고 했다. 링거를 맞으러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1박 2일인데 열이 나더라. 몸 컨디션이 아직 100%가 아니다. 계속 연달아 촬영까지 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지예은이 심한 몸살 기운 탓에 지친 모습으로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예은은 지난 9월 갑상선 질환을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힌 뒤 약 3주간 휴식 기간을 가졌다.
이후 지예은은 지난달 '런닝맨'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완전한 회복 단계는 아닌 듯해 걱정이 이어졌다. 김종국은 "우리가 안 그래도 예은이에게 사과했다. 지예은의 투턱이 살이 아니었다. 갑상선 때문에 그랬던 거다. 지금은 투턱이 없다"라며 안쓰러워했다. 최다니엘 역시 쉰 목소리를 걱정하며 "아직 목소리가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나 보다"라고 했고, 지예은은 "아직 치료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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