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X홍경, 대지진 후 생존기...영화 ‘콘크리트 마켓’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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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D.P.' '지옥]' 등 대중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신작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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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영화 ‘타이레놀’로 주목받기 시작한 홍기원 감독의 작품으로 대재난 후 생존 거래가 펼쳐진다는 신선한 설정과 ‘황궁마켓’이라는 독보적인 세계관, 그 안에서 살아남은 다양한 인물들의 예측불가한 서사까지 흡인력 강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바하’부터 최근 ‘하이파이브’ ‘미지의 서울’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관객들을 놀라게 만드는 배우 이재인이 ‘황궁마켓’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외부인 ‘최희로’ 역을 맡아 또 한번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결백’ ‘약한 영웅 Class 1’ 최근 ‘굿뉴스’ 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홍경이 ‘황궁마켓’의 실세 ‘박상용’의 왼팔 ‘김태진’ 역을 맡아 가장 거침없는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묵직한 연기로 극의 무게감을 더하는 배우 정만식이 ‘황궁마켓’의 최고 권력자 ‘박상용’으로 분하고, ‘D.P. 시즌2’ ‘약한영웅 Class 2’ 등 개성파 배우 유수빈이 ‘박상용’의 오른팔 ‘박철민’ 역으로 홍경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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