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선익시스템, 中 BOE의 OLED 확대 기대감에…목표가 7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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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선익시스템에 대해 중국 고객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본격 생산에 따라 증착기 수주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1일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선익시스템은 OLEDoS 증착기 시장 내에서 90% 이상의 사실상의 독점적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며 "현재 중국 증강현실(AR) 글라스 생태계 내에서 제조 기술 확보와 비용 경쟁력 측면에서 OLEDoS가 빠르게 부상함에 따라 다수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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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선익시스템에 대해 중국 고객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본격 생산에 따라 증착기 수주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1일 전망했다. 그러면서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6만9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선익시스템의 종가는 4만6700원이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실적이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 8세대 증착기 매출의 인식 시점이 앞당겨진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선익시스템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88억원, 영업이익은 198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59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양 연구원은 4분기의 실적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중국 BOE가 B16 라인의 양산 일정을 앞당김에 따라 내년 매출 인식이 예상되던 2번째 증착기의 매출 인식이 4분기로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이 분석한 올해 4분기 매출액은 1868억원, 영업이익은 356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5.3%, 1019.1% 증가한 수치다.
내년 실적도 OLEDoS 증착기 수주로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선익시스템은 OLEDoS 증착기 시장 내에서 90% 이상의 사실상의 독점적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며 “현재 중국 증강현실(AR) 글라스 생태계 내에서 제조 기술 확보와 비용 경쟁력 측면에서 OLEDoS가 빠르게 부상함에 따라 다수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AR 글라스 시장 내 점유율이 점차 축소될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고급형, 중급형, 보급형으로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OLEDoS의 비중은 일정 수준 유지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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