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내 골프인생은 현재진행형…일본 통산 30승 이상 기대" [J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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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최종전 JLPGA투어챔피언십 리코컵이 펼쳐졌다.
이어 신지애는 "그리고 1승을 보태면 (JLPGA 투어 공식) 30승이다. 내 골프 인생은 아직 끝난 게 아니고 현재 진행형이니까 30승은 물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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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최종전 JLPGA투어챔피언십 리코컵이 펼쳐졌다.
첫날 공동 3위, 둘째 날 공동 6위, 셋째 날 공동 3위였던 신지애는 마지막 날 1타를 줄여 최종 공동 3위(합계 5언더파)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최종라운드 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뒤 8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9번과 11번홀(이상 파5) 버디로 반등했다.
하지만 12번홀(파3)과 15번홀(파4)에서 나온 보기로 다시 주춤했고, 17번홀(파4) 버디로 3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신지애는 최종라운드 경기 후 JLPGA와 간단한 코멘트에서 "올해 (5월) 우승한 추가로 1승을 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여름에 페이스가 무너졌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신지애는 "그리고 1승을 보태면 (JLPGA 투어 공식) 30승이다. 내 골프 인생은 아직 끝난 게 아니고 현재 진행형이니까… 30승은 물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37세 신지애는 실질적으로 JLPGA 투어에서 31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0년 11월 미즈노 클래식 우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로 참가했고, 그보다 앞선 2008년 3월 일본투어 첫 출전 만에 정상에 등극한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 우승은 JLPGA 투어 입단 이전이라 JLPGA 투어 공식 우승 횟수 및 공식 통산 상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연장전 끝에 9년만에 메이저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스즈키 아이는 우승 공식 인터뷰에서 "18번홀(파4)은 버디를 잡기 힘들기 때문에, 파 세이브해 나갈 생각이었다"며 "상대인 이와이 치사토는 아마도 공격적으로 버디를 노릴 것 같았다. 그래서 (치사토가) 버디를 잡아도 어쩔 수 없다는 기분이었다"고 연장전에 돌입할 때 담담했던 심정에 대해 말했다.
연장 두 번째 홀. 스즈키가 티샷을 오른쪽 러프로 보내면서도 2온에 성공한 반면, 이와이는 페어웨이에서의 날린 두 번째 샷이 그린 앞의 왼쪽 러프에 빠졌다. 스즈키는 22미터의 먼 거리 버디 퍼트를 0.8미터에 붙인 뒤 파로 막았다.
보기로 준우승했지만, 최종라운드에서 베스트 성적을 낸 이와이 치사토는 "오늘은 몸의 움직임도 좋았고, 마음도 침착해져 좋은 샷을 많이 쳤다"며 "플레이오프에서 져서 아쉬운 부문도 있지만, 올해는 높은 벽을 향해 도전해온 한 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이 치사토는 2025시즌 미국 무대에서 루키로 뛰면서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JLPGA 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신지애를 2위로 따돌린 채 우승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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