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태국·스리랑카 폭우 사망자 1천명 육박

2025. 12. 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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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등지에서 사망자가 1천 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수마트라섬 북부 지역 3개 주에서 440여 명이 숨졌고 640여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400여 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태국에서는 남부 8개 주에서 170명이 숨졌고, 스리랑카에서도 330여 명이 사망했으며 최소 370명이 실종됐습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믈라카 해협에서 이례적인 열대성 폭풍이 발생한 탓이라며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열대성 폭풍이 더 잦아졌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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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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