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팰리스 글라스너 감독 "맨유가 세트 플레이에서 잘 했다…그것이 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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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올리버 글라스너(51)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글라스너 감독은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에 나가게 된다면, 저축보다는 투자를 해야 한다. 우리는 잘하고 있고, 리그와 4개 대회 모두에서 여전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1월 보강? 늦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기의 50% 이상을 소화한 시점일테니까. 현재 사르가 부상을 당했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도 나설 예정이다. (지난 여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만, 여름에 더 나은 시즌을 만들 기회를 놓쳤다는 점에서도 이야기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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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올리버 글라스너(51)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팰리스는 리그 7위에 자리했고, 맨유는 리그 6위로 도약했다.
30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글라스너 감독은 "놓친 기회들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리드를 잡을 자격이 있었지만, 결국은 (살리지 못하고) 작은 차이로 인해 패배했다. 맨유가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찬스를 잡았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정말 잘했다. 그것이 우리가 결국 패배한 이유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패배에 대해 유럽 대항전 소화에 따른) 피로, 로테이션 등 여러 가지 변명을 찾을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부분에서 경기력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맨유가 이번 시즌 치르는 경기가 (유럽 대회 진출로) 줄었다. (그 부분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결과는 뼈아프지만, 우리는 이로부터 배울 것이다. 우리는 함께 힘을 합쳐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교체 아웃된 윙포워드 이스마일라 사르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발목이 많이 부어 있다"며 걱정했다.
글라스너 감독은 또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돌아봤다. 글라스너 감독은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에 나가게 된다면, 저축보다는 투자를 해야 한다. 우리는 잘하고 있고, 리그와 4개 대회 모두에서 여전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1월 보강? 늦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기의 50% 이상을 소화한 시점일테니까. 현재 사르가 부상을 당했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도 나설 예정이다. (지난 여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만, 여름에 더 나은 시즌을 만들 기회를 놓쳤다는 점에서도 이야기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팰리스는 유럽 대항전 진출에도 에베레치 에제(아스널) 등 선수들을 매각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 글라스너 감독이 에둘러 불만을 표현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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