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인사들 만찬 회동... '계엄 1년' 앞두고 국정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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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 고위급 인사들이 30일 '12·3 비상계엄 선포 1년'을 앞두고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서울 모처에서 열린 회동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정부 측 김민석 국무총리, 대통령실의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자리했습니다.
다음 달 3일이 계엄이 선포된 지 1년을 맞는 만큼, 참석자들은 계엄과 탄핵을 딛고 출범한 책임 있는 새 정부 일원으로서 국정 운영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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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당정대 고위급 만찬회동[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kbc/20251130230205599lvug.jpg)
서울 모처에서 열린 회동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정부 측 김민석 국무총리, 대통령실의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자리했습니다.
다음 달 3일이 계엄이 선포된 지 1년을 맞는 만큼, 참석자들은 계엄과 탄핵을 딛고 출범한 책임 있는 새 정부 일원으로서 국정 운영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관련 행사와 메시지 등을 놓고 의견도 주고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가 막판 협상 중인 내년도 예산안 문제와 사법개혁안 등 1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입법 사안 등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던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한 참석자는 "현안에 대해 하나하나 돌아가며 짚으며 두루두루 정보 교환을 하는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대표 #김병기원내대표 #김민석국무총리 #강훈식비서실장 #우상호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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