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쟁점 예산·대장동 국정조사' 합의 난항‥내일 추가 협상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5. 11. 3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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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지도부가 내년도 쟁점 예산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국정조사에 대해 오늘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과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은 원내지도부 2+2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예산안에 대해 추가로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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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하는 여야 원내대표

여야 원내지도부가 내년도 쟁점 예산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국정조사에 대해 오늘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과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은 원내지도부 2+2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예산안에 대해 추가로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진석 운영수석은 "예산안은 추가로 논의하기로 했고, 국정조사는 국민의힘 당내 의견 수렴을 좀 더 거친 다음에 답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상범 원내수석은 "예산안은 예결위 간사 사이에서 100건 이상의 예산 감액에 대한 이견이 커서 원내대표 간 다시 한번 추가 논의를 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면서 국정조사에 대해선 "민주당이 3가지 조건을 다 받을 수 없다는 의견을 밝혀 어떻게 대응할지 내부 의견 조율 중이고 정리되는 대로 다음주 초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여야는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중 예산결산위원회 차원의 협상에서 정책 펀드와 지역사랑상품권,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등 쟁점 사안과 법인세와 교육세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초 여야 원내지도부는 오늘 저녁 다시 만나 이견을 보였던 쟁점 예산과 법인세·교육세 등에 대한 협상을 이어가려 했지만 민주당의 요구로 내일(1일) 오전에 다시 만나 협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80614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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