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올 블랙 하객룩 입고 함은정♥︎김병우 결혼식 참석 "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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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함은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효민은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울 언니 결혼식"이라며 함은정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새 신부 함은정은 결혼식에서 신랑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함은정과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효민은 지난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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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함은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효민은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울 언니 결혼식"이라며 함은정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반짝이는 스트라이프가 포인트인 올 블랙 하객룩을 소화했다.

허리를 리본으로 묶는 긴 재킷에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듯한 바지와 하이힐로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새 신부 함은정은 결혼식에서 신랑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은은하게 빛나는 새하얀 실크 웨딩드레스와 흰색 꽃 장식으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함은정은 이날 8살 연상의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했다.
함은정과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효민은 지난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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