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김민하와 사무실서 입맞춤 "여기에 내 꽃 다 있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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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입맞춤했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최종화에서는 강태풍(이준호)와 오미선(김민하)가 서로에게 진심을 내보였다.
이를 듣던 오미선은 "나는 상사맨이 진짜 되고 싶었다. 근데 대학교 졸업장 없어도 내 일에 정말 자신있다. 그리고 나한테는 태풍상사랑 강태풍 씨 있다. 나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강태풍은 "오미선은 멋지다.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쁘다"라며 오미선을 따뜻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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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입맞춤했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최종화에서는 강태풍(이준호)와 오미선(김민하)가 서로에게 진심을 내보였다.
이날 강태풍과 오미선을 서로를 위한 선물을 건넸다.

강태풍은 문제집을, 오미선을 꽃씨를 준비한 것. 강태풍은 "미선 씨 원래 대학가고 싶어하지 않았냐. 하고 싶은 공부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미선도 "강태풍도 이게 꿈이었지 않냐. 그런데 화원은 비싸서 못 사겠더라. 돈 많이 벌어서 꼭 사주겠다"고 얘기했다.
이에 강태풍은 "나 이제 화원 필요없다"며 "여기에 내 꽃이 다 있더라. 낭만도 있고 이제 여기에 내 꿈이 다 있다. 태풍상사에"라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오미선은 "나는 상사맨이 진짜 되고 싶었다. 근데 대학교 졸업장 없어도 내 일에 정말 자신있다. 그리고 나한테는 태풍상사랑 강태풍 씨 있다. 나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강태풍은 "오미선은 멋지다.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쁘다"라며 오미선을 따뜻하게 바라봤다. 그런 뒤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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