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 함은정, 셀프 축가 울컥…하정우는 축사로 또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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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이 셀프 축가 중 울컥하며 결혼식을 눈물로 채웠다.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하며 진심 어린 눈물로 결혼식을 채웠다.
티아라 멤버 효민 또한 하객으로 참석해 "울 언니 결혼식"이라며 함은정의 버진로드 사진을 공개했다.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인연을 맺어 몇 년간 교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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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하며 진심 어린 눈물로 결혼식을 채웠다. 두 사람은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장을 찾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우리 은정이 드디어 간다”며 축하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함은정은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직접 축가로 불렀고, 감정이 북받친 듯 노래를 잇지 못하자 하객들이 “울지 마!”라고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인연을 맺어 몇 년간 교제해왔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함은정은 내달 15일 첫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 활약할 예정이며, 김병우 감독은 12월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를 앞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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