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21개월 딸 외모 특징 '최초 공개'..."하관은 나, 위는 엄마"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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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이승기가 딸의 외모 특징을 최초로 공개하며, 아내 이다인과 함께하는 공동 육아 철학을 밝혔다.
또한 이승기는 딸의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현재 딸의 외모에 대해서는 "하관은 나야. 보조개. 그 위는 엄마냐. 귀 모양도 엄마랑 똑같고"라고 말하며, 자신의 장점인 하관과 보조개는 딸이 닮았음을 자랑스럽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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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승기가 딸의 외모 특징을 최초로 공개하며, 아내 이다인과 함께하는 공동 육아 철학을 밝혔다.
30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장근석의 은밀한 사생활이 공개됐다.
이승기는 “8시면 아기가 깨니까 내가 일어나든 와이프가 일어나든 아기 방에 가”라며 아침 일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 닦이고 이 닦이고. 씻겨주고 옷 입히고 9시쯤 등원시킨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육아 담당에 대한 질문에 이승기는 확고한 철학을 밝혔다. 그는 “딱 자를 수 없어. 다 같이 하는 거야. 우린 같이 들어가. 같이 씻겨. 그거를 가르기 시작하면 싸워”라고 말하며, 부부가 역할을 나누기보다 함께 모든 육아 과정을 공유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승기는 딸의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그는 “초반에 태어났을 땐 완전 나였는데 계속 바뀌거든 애들 얼굴은. 일주일에 한번”이라며 신생아 얼굴이 빠르게 변하는 특징을 설명했다.

현재 딸의 외모에 대해서는 “하관은 나야. 보조개. 그 위는 엄마냐. 귀 모양도 엄마랑 똑같고”라고 말하며, 자신의 장점인 하관과 보조개는 딸이 닮았음을 자랑스럽게 밝혔다.
이에 이홍기가 어플로 만든 이승기의 딸 사진을 보여주자, 이승기는 “오 이건 진짜 비슷하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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