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65kg→56kg’ 늘씬 비결 밝혔다..“러닝 후 ‘10kg’ 감량” (‘극한84’)[핫피플]

박하영 2025. 11. 30.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30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 '극한84'에서는 극한 러닝에 첫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MC로 이은지, 유세윤, 곽범이 함께했다.

이날 극한 러닝을 예고한 기안84의 모습에 유세윤, 이은지, 곽범은 감탄했다.

반면 러닝 초보자라는 이은지는 "너무 쑥스러운데 기안84가 러닝 붐을 일으키지 않았나. '나도 한번 뛰어볼까' 하고 해봤는데 내가 되게 뭐라도 된 사람 같더라"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극한84’ 이은지가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30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 ‘극한84’에서는 극한 러닝에 첫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MC로 이은지, 유세윤, 곽범이 함께했다.

이날 극한 러닝을 예고한 기안84의 모습에 유세윤, 이은지, 곽범은 감탄했다. 유세윤은 “궁시렁궁시런 개그맨 친구들과 크루를 만들었다”라고 했고, 곽범은 “저도 10km 가까이 (1km당) 5분 초반대 페이스가 나온다”라며 러너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러닝 초보자라는 이은지는 “너무 쑥스러운데 기안84가 러닝 붐을 일으키지 않았나. ‘나도 한번 뛰어볼까’ 하고 해봤는데 내가 되게 뭐라도 된 사람 같더라”라고 밝혔다.

옆에서 기안84는 “살이 엄청 빠졌다”라고 하자 이은지는 “제가 65kg였는데 러닝하고 나서 56kg가 됐다. 10kg가 빠졌다”라고 고백했다.

기안84 역시 러닝하면서 몸이 탄탄해졌다고. 유세윤이 “몸도 군살이 하나도 없고 지방 다 타서 예쁘다”고 칭찬하자 기안84는 “괜찮더라”라며 “몸이 예뻐지는데 얼굴이 좀 간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공감한 유세윤은 “뮤지가 맨날 나한테 형 얼굴이 션 형처럼 변한다고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극한84’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