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이재명 피자’ 말실수 끌올한 김풍 원망 “부모님 걱정돼 연락”(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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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이재명 피자 사건'을 끌올(끌어 올리다)한 작가 김풍을 원망했다.
이날 입짧은햇님이 라이브 도중 말실수를 한 '이재명 피자 사건'이 언급됐다.
입짧은햇님은 이후 김풍이 '냉부해' 이재명 대통령 특집에서 자신의 실수를 패러디 해 '이재명 피자'를 만든 것을 두고 "다 잊혀져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띄워서 장보러 갔는데 문자가 계속 왔다. '너 괜찮냐'고. 부모님한테도 연락이 왔다"라고 푸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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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이재명 피자 사건'을 끌올(끌어 올리다)한 작가 김풍을 원망했다.
11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49회에는 쯔양, 입짧은햇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입짧은햇님이 라이브 도중 말실수를 한 '이재명 피자 사건'이 언급됐다. 당시 입짧은햇님은 이재모 피자를 '이재명 피자'로 말하는 실수를 한 바 있다.
입짧은햇님은 이후 김풍이 '냉부해' 이재명 대통령 특집에서 자신의 실수를 패러디 해 '이재명 피자'를 만든 것을 두고 "다 잊혀져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띄워서 장보러 갔는데 문자가 계속 왔다. '너 괜찮냐'고. 부모님한테도 연락이 왔다"라고 푸념했다.
김성주가 "김풍이 끄집어내서 다시 회자되고 뉴스도 나오고"라고 하자 김풍은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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