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 날아간 조우영, 아시안투어 준우승..내년 시드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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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이 아시안투어 바라트 클래식(총상금 50만 달러)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우영은 30일 인도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인근 켄스빌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을 마치고 아시안투어 활동을 이어가는 조우영은 이번 준우승으로 오더 오브 메리트(OOM) 포인트 190점을 보태 다음 시즌 투어 카드 확보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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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 7언더파 몰아치기로 공동 2위 점프
시즌 랭킹 21계단 상승, 36위로 시드 확보
10일부터 최종전 사우디 오픈 이어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조우영이 아시안투어 바라트 클래식(총상금 50만 달러)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을 마치고 아시안투어 활동을 이어가는 조우영은 이번 준우승으로 오더 오브 메리트(OOM) 포인트 190점을 보태 다음 시즌 투어 카드 확보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대회 전까지 56위였던 그는 무려 21계단을 끌어올린 35위로 뛰어올랐다. 아시안투어는 시즌 성적 기준 상위 65위까지 다음 시즌 시드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성적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우승 기대감을 키웠던 조우영은 3라운드에서 샷 난조로 2오버파 74타를 치며 공동 8위로 밀려났다. 흐름이 꺾인 듯 보였지만 마지막 날 폭발적인 몰아치기로 다시 승부를 걸었다. 전반 4번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흔들렸으나 이후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특히 후반에만 5타를 줄이며 단독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뒤 프로로 전향한 조우영은 지난해 더채리티 클래식에서 프로 첫 승을 올렸고, 올해는 우승은 없었지만 GS칼텍스 매경오픈 5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6위 등 꾸준한 성적을 냈다. 이번 준우승은 올해 자신의 최고 성적이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장희민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0위에 오르며 조우영과 함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투어는 오는 10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디랍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시즌 최종전인 사우디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을 개최한다. 조우영을 비롯해 왕정훈, 이수민, 김비오, 고군택, 장희민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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