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영, 인도에서 시즌 최고인 준우승 [아시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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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24)이 아시안골프투어 인도 대회 마지막 날 비록 올해 첫 우승은 불발되었으나, 막판 뒷심으로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조우영은 30일 인도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의 켄즈빌 골프리조트(파72·7,20야드)에서 열린 바라트 클래식(총상금 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엮어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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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조우영(24)이 아시안골프투어 인도 대회 마지막 날 비록 올해 첫 우승은 불발되었으나, 막판 뒷심으로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조우영은 30일 인도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의 켄즈빌 골프리조트(파72·7,20야드)에서 열린 바라트 클래식(총상금 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엮어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작성한 조우영은 단독 2위에 오르며 준우승 상금 5만5,000달러(약 8,000만원)를 받았다. 우승을 차지한 푸짓 수펍라마이(태국)와는 단 1타 차이다.
조우영은 지난 5월 초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일군 단독 5위가 앞서 2025시즌 가장 좋은 성적이었으나, 인도에서 이를 넘어섰다.
이번 대회 1~3라운드에서 공동 2위, 단독 1위, 공동 8위를 차례로 작성한 조우영은 최종일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했다.
첫 홀과 11번홀(파3)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탄 조우영은 14번(파5), 16번(파3), 17번(파5) 홀에서도 버디를 솎아내며 전반에 5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2번홀(파4) 버디를 보탠 조우영은 한때 16언더파로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3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적은 조우영은 4번홀(파4)에서도 보기 실수가 나오면서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막판 4개 홀에서 3개 버디를 추가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장희민(23)은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12위(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내려갔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바꿔 이븐파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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