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서민재, 3개월 만 아이 친부 저격.. "여전히 잠적·차단 상태"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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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뱃속 아이 친부와의 여전한 갈등을 토로하며 현 상황을 전했다.
서민재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협의가 돼서 게시물을 삭제한 게 아니다. 걱정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서민재는 현재 A씨에 대한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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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뱃속 아이 친부와의 여전한 갈등을 토로하며 현 상황을 전했다.
서민재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협의가 돼서 게시물을 삭제한 게 아니다. 걱정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친부의 잠적 및 차단 상태는 여전하며 나는 일체 다른 요구 없이 소통만 간절이 요청함에도 무시당하고 있다. 을의 입장이기에 상대의 불법 추정 행위에 대해선 함구하고 법적 대응도 연기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나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들이 계시는데 당장 도움이 될 만한 답변을 드리지 못할 것 같다. 그럼에도 아기 친부로서 인간으로서 해야 할 도리를 하지 않고 두 생명을 고통 속에 몰아넣는 행위는 누구든 돌려받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강하게 덧붙였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 5월 임신을 발표하는 한편 뱃속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그의 신상을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서민재는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떻게 하나. 임신했는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버리면 어떻게 하나. 연락 좀 달라. 나 좀 살려 달라"며 애원 섞인 메시지를 남겼지만 응답받지 못했고, A씨는 그런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감금, 폭행 등으로 고소했다.
그러나 A씨의 법적 대응에도 서민재의 저격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지난 7월 추가 고소를 당했다. 서민재는 현재 A씨에 대한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12월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민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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