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강해도 너무 강하다! ‘구일 웸반야마’ 탁하율이 이끈 블라썸, 여중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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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였다.
블라썸이 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여중부 우승 팀은 블라썸이었다.
4팀이 풀리그를 치른 가운데 2승 1패로 결승에 진출한 블라썸은 결승에서 YNC를 53-34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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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농구 i리그 챔피언십' 2일 차 일정이 진행됐다. i리그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U10, U12, U15, U18, 여중부 등 5개 종별이 열렸다.
여중부 우승 팀은 블라썸이었다. 4팀이 풀리그를 치른 가운데 2승 1패로 결승에 진출한 블라썸은 결승에서 YNC를 53-34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MVP의 몫은 골밑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뽐낸 탁하율(구일중3, 173cm). 4경기에서 평균 14.5점 6.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다.
탁하율은 “나 말고 다른 친구들도 잘했는데 친구들이 잘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올해 초 제천 대회에서도 MVP를 수상했는데 이렇게 또 한번 MVP를 수상해 기쁘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블라썸이 전국대회에서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원동력은 중, 고등학교의 끈끈한 연계 덕분이다. 구일중에서 구일고로 이어지는 연계가 탄탄하다.

또래보다 한뼘 더 큰 신장에 파워를 자랑하는 탁하율은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을 자신의 롤 모델로 꼽았다. 여자 선수가 아닌 남자 선수, 그것도 NBA 선수를 지목했다고 하자 그는 " 웸반야마가 최근에 NBA에서 핫하지 않나. 키가 크면서 팔도 길다“며 ”나는 팔은 긴데 신장이 크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어 탁하율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블라썸 활동을 꾸준이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가 중학교에서 나서는 마지막 대회인데 중학교에서 농구를 가르쳐주신 이준희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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