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한 김계리, ‘천박한 김건희’ 배현진 맹폭…“누가 누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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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이자 "나는 계몽됐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김계리 변호사가 '천박한 김건희'라고 발언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해 "도대체 누가 누굴 보고 '천박' 운운하는 건지 글 수준을 보고 피식했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앞서 전날 배 의원은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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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메타인지조차 안 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韓 현실 안타까워”
“본인 빼고는 다 알고 있을 듯…국민의힘은 반성해야”
“계엄이 왜 일어난 건지 공부 좀 하시라…여기저기 돌아가며 사진만 찍지 말고”
![배현진(왼쪽) 국민의힘 의원과 김계리 변호사. [디지털타임스 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dt/20251130173348079aghh.jpg)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이자 “나는 계몽됐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김계리 변호사가 ‘천박한 김건희’라고 발언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해 “도대체 누가 누굴 보고 ‘천박’ 운운하는 건지 글 수준을 보고 피식했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계리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게 메타인지조차 안 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 대한민국의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변호사는 배 의원을 향해 “본인 빼고는 다 알고 있을 듯. 누구 얘기냐고? 거울을 봐”라고 맹폭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서 지라시처럼 지껄이는 얘기를 앵무새처럼 틀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이라니. 국민의힘은 반성해야 한다”면서 “계엄이 왜 일어난 건지 공부 좀 하세요. 여기저기 돌아가며 사진만 찍지 말고”라고 거듭 날을 세웠다.
앞서 전날 배 의원은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왕이 되고 싶어 감히 어좌에 올라앉았던 천박한 김건희와 그 김건희를 보호하느라 국민도 정권도 안중에 없었던 한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우리는 결별해야 한다”며 “선거를 앞둔 우리의 첫째 과제는 그 무엇도 아닌 바로 이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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