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김병우 결혼식, 하정우 축사 포착…황보라 "아주버님, 너무 웃겨"
김하영 기자 2025. 11. 30. 17:28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의 결혼식에서 배우 하정우가 축사를 맡아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황보라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결호 축하해요. 정우 감독님과 은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테이블 위에 놓인 황보라와 남편 김영훈 씨의 이름표가 담겨 있으며, 두 사람은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축사를 하고 있는 하정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그 와중에 너무 웃긴 아주버님의 축사"라고 전하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하정우와 김병우 감독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왔다.
이날 결혼식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됐다.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별다른 열애설 없이 지난달 16일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함은정은 SNS를 통해 "평생 제 곁을 지켜줄 것 같던 엄마를 1년 전 떠나보내고 나니 엄마처럼 밝고 따뜻한 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제 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존중해 주고, 힘들 때 묵묵히 곁을 지켜준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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