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한양대 누르고 대학 미식축구 2년 연속 정상…이재성 결승 TD 폭발

최대영 2025. 11. 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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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대학 미식축구 왕좌를 지키며 2년 연속 전국선수권 우승과 함께 시즌 3관왕을 완성했다.

연세대는 29일 대구 군위 미식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대학 미식축구 선수권대회 '타이거 볼' 결승에서 한양대를 14-7로 제압했다.

승부의 균형은 3쿼터 종료 직전 연세대 러닝백 이재성이 6야드 중앙 돌파로 터치다운을 꽂아 넣으며 7-7로 돌아왔다.

기세를 잡은 연세대는 종료 3분 전 다시 이재성이 11야드 결승 터치다운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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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대학 미식축구 왕좌를 지키며 2년 연속 전국선수권 우승과 함께 시즌 3관왕을 완성했다. 연세대는 29일 대구 군위 미식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대학 미식축구 선수권대회 ‘타이거 볼’ 결승에서 한양대를 14-7로 제압했다. 올해 춘계·추계 리그에 이어 전국대회까지 석권하며 전성기를 이어갔다.
경기 초반 흐름은 한양대가 주도했다. 2쿼터 중반 러닝백 김민경이 12야드를 파고들며 선제 터치다운을 기록했고, 연세대는 한양대의 강한 더블 윙 러시를 막아내며 추가 실점을 가까스로 저지했다. 승부의 균형은 3쿼터 종료 직전 연세대 러닝백 이재성이 6야드 중앙 돌파로 터치다운을 꽂아 넣으며 7-7로 돌아왔다.
기세를 잡은 연세대는 종료 3분 전 다시 이재성이 11야드 결승 터치다운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2개의 TD를 책임진 이재성은 결승전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도 안았다.

같은 날 열린 2부 리그 ‘챌린지 볼’에서는 부산외국어대가 고려대를 24-21로 꺾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전반에만 21점을 몰아친 부산외대는 후반 고려대의 추격을 버티며 우승을 지켜냈다.

배철윤 연세대 코치는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 연승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 박경규 감독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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