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택, 카시오 월드오픈 11위 '톱10 불발'…'4연속 버디' 이상희 15위로↑ [JG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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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제44회 카시오 월드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8,000만엔)에 도전한 한국 선수들이 마지막 날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다.
고군택(26)은 30일 일본 고지현 고치 구로시오 컨트리클럽(파72·7,35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번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초반 5개 홀에서 버디 3개를 골라낸 고군택은 우승 경쟁을 기대했으나, 이후로 마지막 홀에서 연달아 파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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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제44회 카시오 월드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8,000만엔)에 도전한 한국 선수들이 마지막 날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다.
고군택(26)은 30일 일본 고지현 고치 구로시오 컨트리클럽(파72·7,35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번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초반 5개 홀에서 버디 3개를 골라낸 고군택은 우승 경쟁을 기대했으나, 이후로 마지막 홀에서 연달아 파를 적어냈다.
나흘 동안 14언더파 274타의 성적을 거둔 고군택은 전날보다 4계단 내려간 공동 11위로 마쳤다.
이상희(33)와 송영한(34)은 나란히 13언더파 275타,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이상희는 11번홀(파3)부터 14번홀(파3)까지 연달아 버디를 뽑아내는 등 15개 홀에서 5개 버디를 골라냈고, 16번홀(파4) 보기와 18번홀(파5) 버디를 추가했다. 5언더파 67타로 선전하면서 13계단 올라섰다.
송영한은 2번홀(파3) 보기로 출발한 뒤 버디만 4개를 보태 3타를 줄였지만, 5계단 밀려났다.
류현우는 17번 홀까지 보기-버디를 반복하며 타수를 지키다가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로 홀아웃한 게 아쉬웠다. 10계단 하락한 공동 58위(3언더파 285타)다.
오이와 류이치(일본)와 스나가와 고스케(일본)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동률을 이뤄 연장전을 치뤘고, 18번홀(파5)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오이와 류이치가 우승을 확정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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