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방문 장동혁 “탱크 앞에 섰던 춘천의 국군 장병들처럼 이 한몸 던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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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30일 춘천을 찾아 '민생회복과 법치수호 국민대회'를 열고 단일대오를 위한 당 세력 결집에 나섰다.
'이재명 정권을 향한 민생 레드카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장 대표는 정부와 여당을 향한 강경 메시지를 내며 대여 투쟁을 벌였다.
장 대표는 "이제 한목소리로 이재명 아웃을 외쳐야 한다. 퇴장해야 할 사람은 이재명이고, 해산해야 할 정당은 민주당"이라며 "민주당과 이재명은 정부·국회·사법부를 모두 장악한 거대한 악의 세력이다. 맨몸으로 탱크 앞에 섰던 춘천의 국군 장병들처럼 이 한 몸 아낌없이 던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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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당 향한 강경 메시지...“이 정권에 경종 울릴 때”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의 조속한 통과 촉구도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30일 춘천을 찾아 ‘민생회복과 법치수호 국민대회’를 열고 단일대오를 위한 당 세력 결집에 나섰다.
‘이재명 정권을 향한 민생 레드카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장 대표는 정부와 여당을 향한 강경 메시지를 내며 대여 투쟁을 벌였다.
이날 현장에는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 김민수·양향자 최고위원,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시성 도의장, 김혜란 춘천갑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장동혁 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레드카드 퇴장으로 부족하고 영구 출전 정지를 받아야 하는 반칙왕”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겨우 반년 만에 대한민국을 흉흉한 전쟁터로 만들었다. 대화와 타협의 장이 돼야 할 국회가 정치보복과 야당 타살의 정글이 됐다”며 “아무 죄도 없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 체포동의안을 위력으로 통과시켰다. 야당을 말살하고 일당독재로 나아가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제 한목소리로 이재명 아웃을 외쳐야 한다. 퇴장해야 할 사람은 이재명이고, 해산해야 할 정당은 민주당”이라며 “민주당과 이재명은 정부·국회·사법부를 모두 장악한 거대한 악의 세력이다. 맨몸으로 탱크 앞에 섰던 춘천의 국군 장병들처럼 이 한 몸 아낌없이 던지겠다”고 했다.
강원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도 단일대오를 강조하며 여권을 향한 강도 높은 목소리를 냈다.
포문은 한기호 의원이 열었다. 한 의원은 “국가 안보의 유형 전력, 무형 전력 전부 무너뜨려 안보를 완전히 시궁창에 쳐박는 게 이재명 정권”이라며 “이재명 정권이 계속 있는 한 대한민국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군사적 위협을 받고 있다. 이런 이재명 정권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외쳤다.
이어 이양수 의원은 “시장 가기 무섭고 학원비 내기 무섭다. 생활고에 짓눌리고 있고 경제와 민생이 무너지고 있다. 7800억 원이 대장동 일당 입속에 넣어지고 있고, 입맛에 맞는 대법관들을 임명해 법치주의를 없애려고 하고 있다”며 “무너져 내리는 민생과 법치, 자유를 위해서 강원이 나서야 한다. 강원이 일어서야 대한민국이 일어난다”고 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인 이철규 의원은 “이재명 정권 출범 6개월이 돼간다. 지난 6개월 동안 대한민국은 헌법 질서가 파괴되고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질서가 파괴됐다”며 “자유민주주의 어느 국가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통신의 비밀을 법원 영장 없이 대통령 한마디에 까뒤집어 보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은 자신에게 씌어진 12개 범죄 행위와 5개 재판을 막거나 피하기 위해 사법부의 독립을 해치고 있다. 대장동 비리 또한 자신들이 집권당 시절에 불거진 문제를 국민의힘의 정치공세라고 뒤집어씌우고 있다”며 “이재명 정권의 지난 6개월은 오로지 범죄 리스크를 덮고 야당을 탄압하고, 대한민국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반헌법적 폭거만을 자행해왔다. 그런 정권에게 경종을 울릴 때가 왔다”고 덧붙였다.
최고위원들도 현장에 참석해 목소리를 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강원도에서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가 구축됐다”며 “기술로 통일을 하는 역사의 앞장서는 강원도가 될 것이다.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머리 조아리지 않아도 되는 나라, 과학기술 패권 국가의 전진기지는 강원도”라고 외쳤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한동훈 전 대표가 연루된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해 “이게 한 줌 당원의 뜻, 극우의 뜻인가. 누군가는 장동혁 대표의 정치적 목적이라고 하는데 아니다. 우리 당원들의 뜻”이라며 논쟁을 멈출 것을 강조했다.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강대규 변호사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이재명 정부 들어서고 5개월째 한 번도 회의를 열지 않았다. 40개 입법과제가 있는데 회의를 안 하니 진행조차 안 되고 있다”며 “강원특별법이 홀대받고 무시받고 있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가 열심히 싸워야 한다. 내년에 이재명 재판이 재개돼야 한다”고 했다.
이한영(태백)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은 “강원도의 부모, 형제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접경지역, 폐광지역이다. 강원도에는 어떤 희망을 그들이 보여줬나”며 “지난주부터 강원도의회는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내일부터 다시 국회 앞에서 강원특별자치법 3차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시위를 해갈 것이다. 정부는 강특법 3차 개정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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