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재즈로 물든 밤’…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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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 마련된 재즈룸에서 부드러운 색소폰 선율과 재즈 보컬의 낮고 따뜻한 목소리의 재즈풍 캐럴 연주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크리스마스로 바뀌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지난 28일 오후 수원 키친 2층에서 '재즈룸 프라이데이(Jazz Room Friday)' 행사를 개최, 수원 행궁동의 재즈 클럽 '파닥파닥클럽'과 협업해 이곳을 찾은 이용객들이 재즈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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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와인 파인 땡큐'
"풍부한 고객 경험 중점, 브랜드 차별화 노력"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 마련된 재즈룸에서 부드러운 색소폰 선율과 재즈 보컬의 낮고 따뜻한 목소리의 재즈풍 캐럴 연주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크리스마스로 바뀌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지난 28일 오후 수원 키친 2층에서 '재즈룸 프라이데이(Jazz Room Friday)' 행사를 개최, 수원 행궁동의 재즈 클럽 '파닥파닥클럽'과 협업해 이곳을 찾은 이용객들이 재즈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레스토랑 내부에는 50석 규모로 한정된 재즈 공연장 '재즈룸(Jazz Room)'이 구성, 6인조 재즈 밴드 'Jazz in the Deep Freeze'(트럼펫·보컬 조용찬, 플루트 최성진, 색소폰 이충하, 피아노 염다빈, 베이스 박해찬, 드럼 심준범)가 80분간의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재즈 밴드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보관하고 있는 내면의 공간을 표현한 자작곡 'Storage(스토리지)'를 비롯해 비밥 재즈의 빠른 박자로 즉흥의 에너지를 내뿜는 'Donna Lee(도나 리)', 봄의 기억처럼 따스하면서도 달콤한 'I'll Remember April(아윌 리멤버 에이프릴)' 등 8곡을 선보였다.

그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지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거나 와인을 한 잔 마시며 '브라보', '멋져요'를 외치며 호응하는 이들도 보였다.
밴드의 뒤로 보이는 바깥 풍경은 일상적인 광교의 야경이었으나 실내에서는 감미로운 음악과 조명, 재즈 캐럴과 와인 향이 어우러지며 마치 연말 파티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연인, 부부, 친구뿐 아니라 어린 자녀와 함께 찾은 가족 단위 이용객도 눈에 띄었다. 와인을 주요 테마로 한 행사지만 성인으로 제한하지 않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마련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 이용객은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재즈 공연을 볼 수 있는 경험을 선물하고자 왔는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현 마케팅 팀장은 "수원키친에서 처음으로 공연과 미식을 결합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식음 경험을 넘어 보다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음식의 퀄리티는 물론, 고객 경험을 중심에 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코트야드 수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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