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올림픽 남자 500m 출전권 3장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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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이 열세 종목인 남자 500m 출전권 1장을 놓칠 가능성이 커졌다.
월드투어 4차 대회 첫날 '메달 빈손'에 그치며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500m 출전권 3장을 확보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동계올림픽 쿼터가 걸린 올 시즌 1~4차 월드투어에서 한 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하면서, 남자 500m에선 국가별 올림픽 출전권 2장만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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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쇼트트랙이 열세 종목인 남자 500m 출전권 1장을 놓칠 가능성이 커졌다. 월드투어 4차 대회 첫날 ‘메달 빈손’에 그치며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500m 출전권 3장을 확보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임종언(노원고)과 황대헌(강원도청)이 각각 3조와 4조 최하위에 머물렀고, 예선에서 떨어졌던 신동민(고려대)도 패자부활전에서 밀렸다.
동계올림픽 쿼터가 걸린 올 시즌 1~4차 월드투어에서 한 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하면서, 남자 500m에선 국가별 올림픽 출전권 2장만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출전권은 1~4차 월드투어 성적 중 선수별로 가장 좋은 3개 성적을 더해 높은 순서대로 남녀 500m와 1000m에 총 32장, 1500m에 36장을 배분한다. 국가당 받을 수 있는 출전권은 최대 3장씩인데, 한국은 2014 소치 대회와 2022 베이징 대회에서 남녀 500m 출전권을 한 장씩 얻지 못했다. 한국은 월드투어 3차 대회까지 남자 500m 순위에서 황대헌(23위), 임종언(29위) 등 2명만 32위 안에 들었다.
한편 대표팀은 이날 열린 전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남자 1500m에 출전한 임종언과 이정민(성남시청)은 준결승에서 탈락했고, 신동민은 결승에서 6위에 그쳤다.
여자 1000m에선 ‘쌍두마차’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가 준결승 1조와 2조에서 각각 4위에 그쳐 파이널B로 떨어졌다.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선 네덜란드, 이탈리아, 미국에 이어 4위를 기록하면서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다만 한국은 500m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에선 남녀 대표팀 모두 최상위권 성적을 거둬 모든 출전권을 확보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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