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마 어워즈' 라이브 논란에…셀프 혹평 남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이 라이브 논란 무대 영상에 직접 혹평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30일 엠넷 '마마 어워즈'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게재된 자신의 영상에 엄지가 아래로 향하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다.
전날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지드래곤은 히트곡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드라마'(DRAMA), '무제'(無題)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마마 어워즈' 지드래곤. (사진 = CJ ENM 제공) 2025.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is/20251130140951451tbec.jpg)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이 라이브 논란 무대 영상에 직접 혹평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30일 엠넷 '마마 어워즈'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게재된 자신의 영상에 엄지가 아래로 향하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다.
전날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지드래곤은 히트곡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드라마'(DRAMA), '무제'(無題)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그러나 무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드래곤은 고음 구간에서 소리를 내지 못하거나 노래를 부르다 멈추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였다. 퍼포먼스 역시 몇 가지 동작을 선보이는 데만 그쳤다.
이에 일부 팬들은 "진짜 지디팬인데 오늘은 아니었음", "목 상태가 안 좋아보인다", "프로 의식이 부족한 것 같다", "라이브 대참사"라며 혹평을 내놨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4개 부문 중 하나인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남자 가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 상', '팬스 초이스 남자 톱 10'까지 받으며 4관왕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도암 투병' 허윤정 "식도 24㎝ 잘라내…15㎏ 빠져"
- "박나래, 매니저에 샤넬백·시계 선물"…인증샷 있었다
- '前연인 폭행 혐의' 전호준, 불기소 처분…"가해자 아닌 피해자"
- 전현무, 은밀한 처방 기록도 공개 "얼마나 억울했으면"
- MC몽 "차가원과 불륜 아냐…만나는 사람 있다"
- 윤박 아빠된다…모델 김수빈과 결혼 2년만
- 양준혁♥박현선 "딸 태어날 때 심장에 구멍…안 아프고 잘 크길"
- "입짧은햇님, 다이어트약 필로폰 계열…과거 사망 사례도"
- 이지훈·아야네 둘째 유산 "6주차 심장소리 못 들어"
- 배우 박정수, 갑상선암 투병 10년 고백 "살려고 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