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중형이 중대형 가격 역전

김주형 2025. 11. 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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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그보다 면적이 큰 중대형을 웃돌면서 가격 차이가 2억원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난 30일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아파트가 밀집한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같은 날 KB부동산 통계를 보면 올 11월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별 매매 평균 가격은 중형(85㎡ 초과∼102㎡ 이하)이 22억470만원으로 중대형(102㎡ 초과∼135㎡ 이하, 20억407만원)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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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서울의 중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그보다 면적이 큰 중대형을 웃돌면서 가격 차이가 2억원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난 30일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아파트가 밀집한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같은 날 KB부동산 통계를 보면 올 11월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별 매매 평균 가격은 중형(85㎡ 초과∼102㎡ 이하)이 22억470만원으로 중대형(102㎡ 초과∼135㎡ 이하, 20억407만원)보다 높았다.

중형과 중대형 간 가격 역전은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수요 이동이 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결혼 후에도 2∼3인 가구가 일반화한 상황에서 굳이 비싼 중대형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 보니 중형으로 수요가 몰리고, 수요 역전이 크다 보니 중형 가격이 오히려 중대형을 넘어서기에 이르렀다는 분석이다.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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