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女비서관 성추행 논란’ 장경태 직격 “피해자를 거짓말쟁이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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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민주당은 성폭력 2차 가해 정당이다. 피해자 가짜 사진까지 퍼뜨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의 2차 가해는 더욱 심각하다"면서 "김문수 민주당 의원실 소속 보좌진은 피해 여성의 '합성 가짜 사진'을 올리며 고소하자고 했다. 명백한 범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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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즉시 제명해야…2차 가해자들 형사 고발할 것”
![장경태(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디지털타임스 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dt/20251130115827345lluy.jpg)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민주당은 성폭력 2차 가해 정당이다. 피해자 가짜 사진까지 퍼뜨렸다”고 비판했다.
주진우 의원은 3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앞에선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뒤에선 조직적 2차 가해질을 하는 민주당의 자아분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장 의원의 왼쪽 손은 피해자의 몸쪽이었다. ‘아니 왜 거기에…’라는 피해자의 거부 의사도 녹음됐다”며 “장 의원은 사건 직후 피해자의 남자 친구에게 ‘뒤를 캐서 날려버리겠다’는 협박도 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경태는 ‘국회의원 폭행 가중처벌법’도 발의했었다. 특권 의식”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의 2차 가해는 더욱 심각하다”면서 “김문수 민주당 의원실 소속 보좌진은 피해 여성의 ‘합성 가짜 사진’을 올리며 고소하자고 했다. 명백한 범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병주 민주당 부대변인은 ‘내란 세력들에겐 장 의원이 눈엣가시였을 터’라며 피해자의 정치 배후설을 말했다”며 “장경태도 무고라며 피해 여성을 거짓말쟁이로 몰아 사장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주 의원은 “장경태를 즉시 제명하라. 그렇지 않으면 피해 여성을 보호할 수 없다”면서 “2차 가해자들도 바로 조치하라. 형사 고발할 것”이라고 거듭 날을 세웠다.
반면 장 의원은 최근 한 언론사가 공개한 영상과 보도에 대해 “명백한 무고”라고 반박한 바 있다. 그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추측성 보도의 확대 재생산을 자제해 달라”면서 “모든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법적대응을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에 대해 장 의원은 “당시 고소인의 남자친구라고 알려진 남성이 저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하며 동의 없이 촬영한 영상”이라면서 “다음날 자리를 함께 했던 분 중 한 분은 그 남성의 폭력적 행동으로 인해 제게 벌어진 불미스러운 상황을 오히려 걱정해주기까지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몰래 동의 없는 촬영을 한 사람이 국민의힘 소속이 아닌지 파악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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