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아시아 제패' 손서연, 롤모델 김연경 만났다 "더 노력하겠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2025. 11. 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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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이끈 한국 여자배구의 '리틀 김연경' 손서연(15·경해여중)이 롤모델 김연경을 만났다.

김연경재단(KYK파운데이션)은 29일 서울 강남에서 U-16 여자대표팀 선수단과 코치진을 초청해 우승 축하 격려금 전달식을 열었다.

U-16 대표팀은 이달 초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 여자배구 연령별 대표팀 출전 사상 1980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이후 45년 만에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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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여자배구 대표팀에 격려금 전달한 김연경 이사장(왼쪽)과 손서연(오른쪽). 김연경 재단 제공


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이끈 한국 여자배구의 '리틀 김연경' 손서연(15·경해여중)이 롤모델 김연경을 만났다.

김연경재단(KYK파운데이션)은 29일 서울 강남에서 U-16 여자대표팀 선수단과 코치진을 초청해 우승 축하 격려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연경 이사장과 이승여 감독, 선수 및 가족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김연경 이사장은 아시아 정상에 오른 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귀중한 성과를 만들어줘 고맙다"며 선수단의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U-16 대표팀은 이달 초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 여자배구 연령별 대표팀 출전 사상 1980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이후 45년 만에 우승을 달성했다.

팀의 주장 손서연은 141점을 올려 득점왕을 차지했고, 대회 MVP와 아웃사이드 히터상까지 수상하며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이번 활약으로 김연경재단 장학생에도 추가 선발됐다.

181㎝의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높은 타점과 강한 서브, 블로킹 가담 능력까지 갖춘 손서연은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초등학교 시절 경기장에서 잠시 만났던 김연경 이사장을 다시 만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손서연은 귀국 후 인터뷰에서 "김연경이라는 벽은 정말 높다. 아직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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