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전환설' 무시한 통산 105SV 마무리, 볼티모어-헬슬리 '2년 412억' 전격 합의...1년뒤 옵트아웃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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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마무리 투수 라이언 헬슬리를 영입했다.
ESPN은 30일(한국시각) 'FA 클로저 라이언 헬슬리와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년 2800만달러(412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1년 뒤에는 옵트아웃 권리도 붙었다'며 '볼티모어는 FA 시장 최고의 구원투수 중 한 명을 영입해 흔들리는 투수진을 재건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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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마무리 투수 라이언 헬슬리를 영입했다.
ESPN은 30일(한국시각) 'FA 클로저 라이언 헬슬리와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년 2800만달러(412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1년 뒤에는 옵트아웃 권리도 붙었다'며 '볼티모어는 FA 시장 최고의 구원투수 중 한 명을 영입해 흔들리는 투수진을 재건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볼티모어는 이번 오프시즌 들어 지난 5일 시카고 컵스가 내놓은 우완 앤드류 키트리지에 이어 두 번째로 불펜진을 보강한 것이다.
헬슬리가 마무리로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은 건 다소 의외다. 많은 구단들이 그가 선발로 전환할 것이라고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헬슬리는 2019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데뷔해 올해 뉴욕 메츠서 시즌을 마칠 때까지 7년 동안 구원으로 297경기에 등판해 31승18패, 23홀드, 105세이브, 평균자책점 2.96을 마크했다.
올시즌에는 세인트루이스에서 36경기에 등판해 36이닝을 던져 3승1패, 21세이브, 5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3.00을 올렸으나, 7월 말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뒤로는 22경기에서 20이닝을 투구해 3패, 1홀드, 4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7.20으로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6시즌 통산 87경기 가운데 69경기에 선발등판한 경력이 있기는 하나, 7년 전의 일이다. 즉 빅리그 선발 경험은 없다.
하지만 이번 FA 시장에 톱클래스 마무리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올시즌 후반기 극도의 부진을 보여 불펜투수로는 가치가 크게 내려간 헬슬리에 대해 선발 전환 얘기가 나왔다. 헬슬리가 메츠로 이적한 뒤 급격한 부진을 겪음에 따라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들이 선발투수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헬슬리는 볼티모어가 '오버페이'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금액을 제시하면서 그대로 마무리 보직을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유력 매체들이 예상한 헬슬리의 계약 규모는 팬그래프와 MLBTR이 나란히 2년 2400만달러, 디 애슬레틱이 2년 2800만달러였다. ESPN FA 랭킹에서는 '톱50'에 들지도 못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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