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팀과 평가전'에 얼어붙은 블랙퀸즈... 추신수 "그럼 집에 가"

허윤수 2025. 11. 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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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블랙퀸즈 감독이 강호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얼어붙은 선수단의 정신을 일깨웠다.

12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2회에는 첫 연습 경기를 앞둔 블랙퀸즈의 모습이 담긴다.

첫 경기부터 예상하지 못한 강호를 만나게 된 블랙퀸즈 선수단은 "첫 번째 레슨이 너무 혹독한 게 아닌가..."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블랙퀸즈의 첫 연습경기는 12월 2일 오후 10시 채널A '야구여왕'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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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12월 2일 오후 10시 2회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추신수 블랙퀸즈 감독이 강호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얼어붙은 선수단의 정신을 일깨웠다.

사진=채널A '야구여왕'
12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2회에는 첫 연습 경기를 앞둔 블랙퀸즈의 모습이 담긴다.

블랙퀸즈의 첫 상대는 리얼 디아몬즈. 리얼 디아몬즈는 여자 야구 13회 우승 팀으로 지난해에만 전국 대회에서 4차례 정상에 섰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도 8명이나 포진된 강팀이다.

첫 경기부터 예상하지 못한 강호를 만나게 된 블랙퀸즈 선수단은 “첫 번째 레슨이 너무 혹독한 게 아닌가...”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분위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추신수 감독은 “야구는 최하위 팀이 최고의 팀을 이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싸울 때는 이긴다는 생각으로 싸워야 한다. 지려고 온 사람들은 집에 가면 돼”라고 강한 어조로 선수단 정신력을 다잡는다.

이후 블랙퀸즈 선수들은 추신수 감독을 비롯해 이대형, 윤석민 코치의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경기를 준비한다.

마지막까지 전력을 끌어올린 선수단은 경기를 앞두고 “원래 내공이 쌓일수록 초보자가 더 무서운 법, 우리는 뒤가 없다”며 투지를 불태운다. 선발 라인업에는 입단 테스트에서 ‘벤치행’ C등급을 받았지만, 2주간의 특훈 끝에 선발 명단에 오른 ‘드라마’의 주인공이 탄생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야구여왕’은 육상 김민지, 리듬체조 신수지, 핸드볼 김온아·박하얀, 유도 김성연, 수영 정유인, 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 소프트볼 아야카, 복싱 최현미, 사격 박보람, 조정 이수연, 축구 주수진, 아이스하키 신소정, 배드민턴 장수영, 테니스 송아 등 총 15인의 각 분야 스포츠 레전드가 ‘여자 야구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성장해 나가는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블랙퀸즈의 첫 연습경기는 12월 2일 오후 10시 채널A ‘야구여왕’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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