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장경태 사건 2차 가해 정황에 “피해호소인화 저열함 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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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 관련 2차 가해 정황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인 29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에서 어떤 단위에서라도 조직적으로 피해자를 협박해서 입막음 하거나 사건 프레임을 바꾸려는 노력을 한다면 적어도 개혁신당은 피해자를 피해호소인화하는 저열함을 배척하고 우리 사회가 정립한 피해자 신원 보호 원칙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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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장사하는 여성단체들 모두 간판 내려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dt/20251130094429106ldat.jpg)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 관련 2차 가해 정황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인 29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에서 어떤 단위에서라도 조직적으로 피해자를 협박해서 입막음 하거나 사건 프레임을 바꾸려는 노력을 한다면 적어도 개혁신당은 피해자를 피해호소인화하는 저열함을 배척하고 우리 사회가 정립한 피해자 신원 보호 원칙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파적으로, 선택적으로 페미장사하는 여성단체들은 이 기회에 민낯이 드러났으니 모두 간판을 내리길 바란다”며 “그들이 악마화하려고 수년간 시도한 이준석이 오히려 이 상황에서 이런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게 그네들이 처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범죄자 발언을 톤다운 해서 인용하면 죽일 죄라고 며칠 전까지 떠들던 단체들이 이번엔 입도 뻥끗 안하면서 지원금을 타먹고 후원금을 받아먹는 게 대한민국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한 민주당 보좌진이 보좌진협의회 명의로 장 의원을 고소해야 한다고 주장한 기사를 함께 올렸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한 민주당 보좌진은 커뮤니티에 “민보협 명의로 장 의원에게 성추행 혐의를 뒤집어 씌우는 여자 비서관을 고발 조치하라”고 주장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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