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인도로 튄 '사형 선고' 방글라데시 전 총리, "1400명 죽었다"…'민주화 영웅'이 몰락한 독재자가 된 이유 살펴보니 / 딥빽 / 비디오머그

김혜영 기자 2025. 11. 30.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글라데시를 약 21년간 이끌어 왔던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

사실 하시나 전 총리는 한때 방글라데시의 '민주화의 상징'이었습니다.

학생운동과 반군부 민주화 투쟁을 이끌며 '영웅'으로 떠올랐는데요.

국제 이슈의 팩트는 기본, 맥락까지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알아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를 약 21년간 이끌어 왔던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

지난해 시위를 유혈 진압한 혐의로 최근 사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현재 도피 중인 인도에서까지 퇴출을 당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실 하시나 전 총리는 한때 방글라데시의 '민주화의 상징'이었습니다. 

학생운동과 반군부 민주화 투쟁을 이끌며 '영웅'으로 떠올랐는데요.

대체 방글라데시에서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 전 총리가 사형을 선고받게 된 걸까요?

또 국민들의 분노가 시위로 분출되기까지 어떤 불만이 축적되어 왔는지, 이번 사태의 진짜 배경은 무엇인지

국제 이슈의 팩트는 기본, 맥락까지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알아봤습니다. 

취재·구성 : 김혜영, 영상취재 : 강동철, 영상편집 : 김복형, 자료조사 : 김채현, 김소담, 이예은, CG : 서현중, 이희문, 조승현,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인도 #방글라데시 #경제 #취업 #정치 #재판 #판결 #실업 #시위 #노동 #인권 #총리 #민주화 #대통령 #하시나 #india #bangladesh #asia #policy #protest #QuotaReformProtest #AbuSayed #job #flight #market #democracy #비디오머그 #딥빽 #deepbackbriefing 

00:00 인도로 도피한 방글라데시 전 총리, 사형 선고...인도 퇴출 후 사형 집행 가능성?
00:55 한때 '민주화의 상징'이었던 셰이크 하시나
02:49 지난해 반정부 시위에서 최대 1400명 유혈 진압
05:00 이번 달 '사형' 판결에 방글라데시 국민 환호
08:07 방글라데시 시위 배경 ① 독립 유공자 자녀 공무원 할당제
09:46 방글라데시 시위 배경 ② 경제 성장 이면의 '부의 양극화'
11:56 방글라데시 시위 배경 ③ 권위주의 독재로 민주주의 저해
13:30 방글라데시 시위 배경 ④ 하시나 전 총리 둘러싼 부패 문제
14:43 반복되는 민주주의 위기..."민주주의는 스스로 굴러가지 않는다"

※ 당분간 김혜영 기자의 인사 이동으로, 지금처럼 자주 업로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김혜영 기자 k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